NNB(노브랜드버거) 먹어보았습니다.

일이 있어서 서울로 가보았습니다. 목적지는 신논현동역 인근이었습니다.

 

목적지 부근에 가니 노란색의 간판이 보였습니다.

NNB라는 것이 무엇인가 했습니다만 아 노브랜드에서 만든 거면 일반 햄버거보단 싸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음식 사진은 다 먹고 나서야 '아! 블로그에 올리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없습니다. ㅜ.ㅜ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버거가 있었고 매장도 깔끔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단체주문만 카운터에서 받더군요...

 

일단 처음이고 다음에 먹어볼 기회가 있을 것 같아서 'NBB오리지널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여기가 재미있는 점은 다른 곳은 음료수 리필이 되는지 물어보아야 하고 또 눈치 받기도 하는데요.

 

따로 음료수 기기가 나와있어서 컵만 줍니다. ㅎㅎ 리필도 가능하고요....(1번만 리필함 ㅎㅎ)

 

가격도 타 브랜드 버거보다 확실히 싸고요(쿠폰가랑 비슷)

 

맛도 괜찮고 감자튀김도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약간 두툼해서 호불호가 있을 듯 하지만 맛이 괜찮습니다.)

 

지나가다가 보고 어쩌다가 사 먹어보게 된 NNB입니다. 평소 롯데리아보단 버거킹을 자주 먹는데요 가격 대비(쿠폰 사용가 포함) 타브랜드 햄버거와 견줄만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순한 느낌인데 저는 그게 더 좋아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