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토스 만보기는 어떠신가요?(직접 경험해보고 추천)

건우87 2022. 9. 15. 22:18

이번 글은 소소하게 산책 겸 용돈벌이를 하려는 분들께 괜찮을 것 같아서 한번 적어봅니다.

 

주제는 만보기입니다. 많은 만보기 어플들이 나왔고 다들 걸으면 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을 끌어 들었습니다.

 

저는 어플로 인하여 폰이 무거워질 수도 있고 왠지 믿음이 없어서 당시에는 설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은행에 계좌를 트면서 적금형 만보기가 있어서 휴대폰 만보기에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횟수로는 1년씩 3년을 했었고 현재는 하지 않습니다.(적금은 안 하지만 만보기는 하나머니를 주기에 합니다.) 

- 적금과 같이 연동해서 하는 게 효율이 좋기는 하지만 자금사정과 최대 20만 원이라는 한계에 적금은 그만하게 되었습니다. 큰돈을 바라지 않으면 괜찮은 편입니다.

 

대신에 이번에 토스 만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광고도 꽤 보이는 어플인데 처음에는 귀찮아서 생각하지 않다가 형제가 하는 것을 직접 목격을 하니 괜찮을 것 같아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일단 계좌도 트고 이것저것 하면 초반에 대략 6000원 정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겪어본 것은 하나머니에서 운영하는 만보기와 토스 만보기 두 개뿐이지만

 

토스 만보기의 장점은 사시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서 매일 최소 140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주변 장소 가기 미션과 만보를 걸었을 시)

 

하나머니는 월 100원입니다.(이것은 적금과 연동해야만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토스는 혜택란에서 만보기 빼고 최소 하루에 30~60원을 받을 수 있기에 최종적으로 하루에 170원에서 2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다만 그 외에 1000보 걷고 10원만 받으시는 분도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1000보는 잘 찍힙니다.) 

 

이런 점에서 제가 직접 겪어보고 소소하게나마 산책 겸 용돈벌이 하실 분들께 소개하고자 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