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면허증은 가지고 있지만 개인차량은 소유하지 않고 있어서 운전을 안 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아버지를 모시고 운전을 하게 되어서 이번에 운전자 보험에 가입을 하였습니다.(차량은 아버지가 다니시는 회사에서의 렌트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를 이용하지 않습니다.(운전이 피곤한 일이기에 개인적으로는 대중교통을 사용합니다. ㅎㅎ)
이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다른 분들의 생각도 알고자 하는 면도 있으며 제가 어떤한 보험을 왜 들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하기 위함입니다.
보험을 들기 전에 유튜브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운전자 보험에 대해서 알아보니 저렴한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일단 저는 3년으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고 물가 상승에 따른 계약 변동이 필요할 수 있기에 3년으로 잡았습니다.(민식이 법으로 인하여 보험을 갱신 또는 바꾸신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험들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일단 저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에서 월 16,900원 고급 플랜으로 들었습니다.
이유는 3년으로 하니 타보험들은 가격으로는 거의 비슷하거나 저렴하지만 보장되는 내용이 너무 형편없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견적 사이트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각 사이트에서 보고 비교하였습니다.)
일단 변호사 선임비의 한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있었고
동승자 치료비도 없거나 낮아지는 경우가 있어서 오히려 저는 가격을 조금 더 내는 보험으로 선택하였습니다.(가족이나 저나 병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저렴한 보험을 들어도 문제가 없다고들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입니다. 또한 자동차 운전은 자기만 잘 한다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여유가 있다면 너무 저렴한 보험만 생각하지 마시고 어떠한 것이 나에게 더 맞는지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역난방 구동기 교체 이야기 (인섹트 교체 포함) (0) | 2022.02.18 |
---|---|
중고폰이나 태블릿 살 때 주의하세요.. (0) | 2021.10.17 |
데이터 사용료 역시 무섭네요 (0) | 2021.08.22 |
이지피스 4004QS CCTV 스마트폰 연결 (0) | 2021.08.20 |
(장르소설-현판) 책 보고 가라 (0) | 2021.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