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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알리에서 산 t25 이어폰? 후기

이번글은 제가 알리에서 산 t25라는 제품의 후기입니다.

결론은 그냥 이런 제품보다는 무선이어폰이나 헤드셋, 골전도 제품을 사시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구매 이유는 어머니께도 귀에 넣지 않는 것을 원해서 구매했으나 사용을 하지 않으셔서 결국 제가 간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대략 2만원 정도입니다. 충전이나 사용법은 어렵지 않고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음량조절이 생각보다 불편해서 그냥 스마트폰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질이 좋지 않으며 격하게 움직이면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현재 애프터샥(현 샥즈) 오픈무브 제품과 소니의 WH-1000XM3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소니제품은 사은품이라서 글을 쓰지 않습니다.)

외출시 겨울에는 소니를 그 외에는 샥즈를 사용하는 편인데요. 

t25는 솔직히 집에서 밤에 영상시청에 잠깐 사용하는 것 처럼 실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뿐 실외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디자인이 괜찮고 사용법도 어렵지 않아서 괜찮은 제품이기는 하지만 외부소리를 듣기를 원하다는 점에 생각보다 부합되지 않는 점이 있으며 은근히 사용빈도가 점점 떨어지는 점에서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은 제품입니다. (유사 제품도 거의 동일한 점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